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를렌 키츠카 (문단 편집) == 상세 == [[천계(던전 앤 파이터)|천계]]의 수도 [[신의 도시 - 겐트]] NPC이다.[* 에픽 스토리상 아랫세계(아라드) 지원 요청을 위해 [[웨스트코스트]]에도 잠시 나타나다가 사라졌다.] [[황녀 에르제|황녀]]를 보필하는 '[[황녀의 정원]]'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수석궁녀로, 황녀에게서 '[[백장미]]'라는 궁명을 받았다. 차마 황녀 앞에선 말하지 못하지만 본인은 이 이름을 매우 싫어한다. 제너럴 명문인 키츠카 가문 출신으로, 그녀 자신도 총기를 상당히 잘 다루는 듯. 또한 황궁에 들어오기 전에 명문 예절 학교를 졸업한 덕분인지 예법을 몹시 따지며 아라드 대륙에는 무례한 자가 많다고 한다. [[아라드(던전 앤 파이터)|아라드]]와 천계를 이어주는 마가타를 다루는 인물.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천계에 갈 수 있게 되었다. 퀘스트 '하늘 위의 천계에 이르다' 마를렌의 대사 '흑요정으로부터 구한 마가타라면 천계에 다다를 수 있을 듯 합니다.' 라고 하는데 [[키리 더 레이디|전]][[거너(던전 앤 파이터)|례]]처럼 장비 하나 없이 미들오션으로 뛰어내렸을 가능성이 높다. 어째 문명 발달이 덜 된 [[오데사 시가전|카르텔]] [[란제루스의 개|녀석들이]] [[키리 더 레이디|황도]][[거너(던전 앤 파이터)|군]]보다 몇 배는 더 쉽고 안전하게 내려온 것 같다. 거너로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마를렌이 아라드로 내려온 경위를 알 수 있다. 황금굴-태고의 심장부 에픽으로 넘어갈 즈음 "천계인이 한 명 더 늘었다"며 언더풋 시장이 어수선해졌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며, 마를렌을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를 만난 마를렌은 같은 천계인을 만나서 놀랍다며 반긴다. 이에 플레이어는 마를렌에게 혹시 천계로 도로 갈 방법이 없냐고 묻지만, 마를렌 본인도 '''미들오션으로 뛰어들어서 아라드에 불시착했다'''고만 대답한다. 기획자가 밝힌 복장의 컨셉은 한복 + 스튜어디스. 제복 덕후들을 설레게 하는 존재다. [[던파혁신]] 업데이트 이전에는 있었던 [[보급로 차단전]] [[히어로즈 난이도]]의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636/read?articleId=8088035&bbsId=G001&itemId=2230&pageIndex=1|요리를 정말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이 한 요리를 사람들이 싫어해서 재료를 구해다 달라고 의뢰를 했었으나 이 의뢰는 한 번에 끝나지 않았다. 그 이유인 즉슨 모험가가 재료를 가져다 주고 마를렌이 요리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먹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그녀는 비겁한 카르텔이 재료에 독을 탔다고 생각하여 모험가에게 구스토를 처리해달라는 의뢰를 했었다. 물론 히어로즈 자체가 사라진 지금은 이 나머지 의뢰를 보는게 불가능하다. 이 요리치 드립은 죽은 자의 성 업데이트로 부활해서, [[보급로 차단전]] 에픽 퀘스트 도중에 잘게 썰린 고기로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데, [[반 발슈테트|반]]은 정중히 사양하고 [[멜빈 리히터|멜빈]]은 도망간다. 이후 [[해상열차]] 에픽 퀘스트 초반에 [[죽은 자의 성|마계로 가는 성]]에 대해 알려주는 댓가로 아라드 음식이 먹고 싶다고 칭얼대는 반에게 보기에는 완벽하고 냄새도 훌륭하지만 '''[[독요리|사람이 먹지]] [[괴식|못할 만한]]''' 음식을 먹여버린다.[* 유저의 선택지가 두개 있는데 마를렌이 새로 만들어줄테니 조금 기다리라는 것과 급하니 예전에 아라드에서 공수해온 애플파이라도 가져가야겠다는 선택지가 있다. 당연히 마를렌의 실력을 안다면 후자를 고르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후자를 고를 경우 딱딱하고 조금 타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한다고 한다.][* 참고로 선택지에 따라 반의 태도도 바뀌는데, 새로 만든 애플파이를 가져가면 나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데, 오래된 애플파이를 가져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식으로 나온다.--간혹 마계까지의 에픽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는 과정에서 반의 행적에 앙심을 품은 유저들이 부캐를 키울 때 퀘스트 선택지에서 일부러 따끈한 애플파이를 선택해서 소소한 복수를 하고 있다 카더라--] 반이 이걸 먹고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는데 [[하츠 폰 크루거|하츠]]가 기사단 일로 보고를 하러 왔다가 '''"뭐지? 독살인가?!"''' 하며 기겁할 정도. 그 후 [[젤딘 슈나이더|젤딘]]이 이에 대한 소식을 모험가를 통해 들었을때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이니 말 다 했다. 오리진 이후 바뀐 천계 에피소드에서는 이전에 모험가가 요리를 가져다줘서 반을 죽여버렸던(...) 것과는 반대로 반이 배고픔 때문에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먼저 나서 마를렌의 요리를 먹었다가 피폭된 후 모험가가 먹지 못하게 마를렌에게서 빼내준다. ~~어쨌든 반은 독살을 피할수가 없다.~~ [[운 라이오닐]]의 호감도 100%일때 나오는 대사를 보면 요리치는 아무래도 유전인 듯 하다. 마를렌의 어머니가 만든 쿠키를 먹고 앓았고 며칠 후엔 다른 부대원들도 앓아 누웠는데, 하필이면 앓아 누워서 작전에 불참한 운과 부대원들을 제외한 모든 부대원들이 전멸하는 바람에 천계군에서는 마를렌의 어머니가 만든 과자를 '구원의 ~~이기~~과자'라 부른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재되는 '어느 가을, 겐트'에서도 마를렌이 만든 애플파이를 먹은 운이 빈사 상태에 이르러 의무실로 업혀갔다. 심지어 [[잭터 이글아이]]의 사무실 문고리에도 애플파이를 하나 걸어놨는데 이쪽은 다행히 뻗어버린 운을 보고 기겁한 잭터가 먹지 않고 '''독극물 처리반'''을 불러 적당히 폐기처분한 듯. [[멜빈 리히터]]도 마를렌의 요리에 대한 분석을 포기하는 등 이미 악명이 암암리에 퍼진 상태지만 어째서인지 황녀의 정원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한다.[[http://df.nexon.com/df/guide/TO/794|#]] 이를두고 젝터는 엘리트들은 위장도 엘리트냐며 혀를 내두른다. [[언더풋]]에서의 마를렌은 클릭해도 음성이 없다. 이유는 불명. 반대로 [[우(던전 앤 파이터)|우]]는 헨돈마이어에서도 음성이 나온다. 대전이 이후 개편되는 스토리에서는 다른사람과 동일하게 반응을 보였던 거너가 마를렌을 만나면 동향사람 만나서 반갑다고 호들갑을 떤다. 나이트의 전직 중에 하나인 [[드래곤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드래곤나이트]]를 플레이하면 천계인들은 아직까지 용족을 싫어한다고 귀띔해준다 그 이유는 [[바칼|당연히...]]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모바일판]]에서도 등장하지만 진정으로 천계를 생각하는 충신이자 모험가의 든든한 조력자인 PC판과 '''[[악역보다 더 문제가 많은 조연|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를렌 키츠카(던전앤파이터 모바일)|해당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